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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
1. 지난 2018년 10월 30일, 한국 대법원은 일제강제동원 피해에 대해 일본 가해기업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냈습니다. 이 판결은 강제동원·강제노동 등 불법행위는 청구권협정에서 다루지 않았고, 따라서 그 피해에 대한 책임은 여전히 일본 기업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강제동원 배상판결 2년을 맞아 시민사회는 법원의 판결을 이행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끝나지 않은 역사를 기억하는 인증샷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2. 구호가 적힌 피켓(첨부)을 들고 인증샷을 찍으면 결과물을 모아 포토 모자이크를 활용해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듭니다. 결과물은 강제동원공동행동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10.30 강제동원 배상판결 2년 당일 신문 광고, 포스터 부탁 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3. 이번 캠페인 광고비, 포스터 제작 등을 위해 모금운동도 진행합니다.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안내되어있는 계좌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4. 10.30 강제동원 배상판결 2년을 기억하는 인증샷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판결 2년을 널리 알리는 일에 함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참여방법 안내 -
○ 참여 방법 : 첨부된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는다. 인증샷을 본부 이메일로 보낸다.
○ 기간 : 10월 15일(목) ~ 10월 22일(목)
○ 참여대상 : 단우, 회원, 활동가, 시민 누구나
○ 인증샷 제출 및 문의 : yka@yka.or.kr / 070-7099-1705 (장애린)
*인증샷은 10월 22일(목) 18시까지 본부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모금계좌 : 신한은행 110-023-073083 (겨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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